처서 [處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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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묘각사 댓글 0건 조회 2,097회 작성일 14-08-23 12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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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절기의 하나로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드는 절기이다. 이 무렵이 되면 입추 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한다. '처서'라는 말은 바로 여기서 비롯되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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